Apple 애플 워치 SE

시계가 필요하다면 허세 템이 아닌 필수 템에 가까운 제품

평소에 갖고 싶어 했던 Apple 애플 워치 SE라서 먼저 쿠팡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검색해 봤어요~
애플에서 나온 제품들에 대해서는 유튜브나 각종 전자기기 리뷰를 보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했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야 되는 이유

개인적으로 저는 스마트워치가 돈 GR...이라고 생각했고 평소에 시계조차도 차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저한테는 투자를 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런저런 글과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들어보니 의외로 긴박하고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많았고 실제로
일반 아날로그시계를 차고 다니는 분들의 시계 가격만 봐도 좋은 거는 몇십~몇백만 원까지 하는 걸 생각해 보니
그렇게 비싼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게 됐어요~
우선 프리스비나 공식 애플 매장이 아닌 쿠팡으로 주문하면 과연 정품이 제대로 올까 걱정도 했지만 많은 리뷰를
보고 판단했고 정품을 제대로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을 믿고 주문했고 도착한 제품도 문제없이 잘 작동되네요!
이 점은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쿠팡 로켓 배송은 되게 빠르네요

포장은 많은 분들께서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할 수 있을 만하게 역시나 예쁘게 잘 되어서 왔어요.
물론 로켓 배 송이라서 주문한 지 하루 만에 도착해서 그 점도 역시나 만족하는 점이네요!
처음 주문할 때 가장 불만이었던 건 본체를 실버로 고를 수 있으면 기본 스트렙토 고를 수 있게 해 줘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점이었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씀들을 안 하셔서 그냥... 네... 애플이 그런가 보다 하고
화이트 스포트 밴드로 군말 없이 옵션 선택해서 주문했네요~
줄질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봤는데 스트랩을 이것저것 바꿔 낄 수 있으니까 그 점에서 다들 불만이 없나 보다
하고 넘겼는데 찾아보니 정품 스트렙토 5만 원 이상 나가는 것도 많더라고요? 저렴한 스트랩들은 중간에 빠지는
위험도 무릅써야 한다던데 다들 그런 점들은 본인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는 부분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Apple  애플 워치 SE  후기

실속을 차리는 제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두 가지 정도인데, 첫 번째는 내 폰 찾아주는 알림 기능!
바쁜데 빨리 나가봐야 되는데 폰 안 보일 때 정말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언제 어느 순간
닥칠지 모르는 억울하고 긴박하고 당황스러운 순간에 버튼 하나 누르면 음성 녹음이 되는 기능인데요.
서비스 직종에 계시거나 무언가를 기록하고 녹음해야 할 일들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기능들은 실제로 제가 사용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듣는 대로 다시 적어드릴게요!
결론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Apple 애플 워치 SE라고 생각해요